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짓는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이 이번달 말 본격 분양에 들어갑니다.
이 아파트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72㎡로 구성된 총 976가구 규모입니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깝고 38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와 안성 도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내년 착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안성 서부지역의 개발호재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마트와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단지 서남측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 평택보다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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