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은 단순히 페스티벌의 오피셜 맥주 브랜드로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관객과의 음악적 소통을 위해 `하이네켄 하우스(Heineken House)`라는 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LED 패널로 둘러싸인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의 하이네켄 하우스는 LED 패널을 통해 관객들과의 인터랙티브를 이끌어내고, `리브 유어 뮤직` 공연 세션, 보컬/ 악기 트레이닝 세션, 음악 영화 시사회 등의 다양한 관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네켄 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는 마크 론슨, 페퍼톤스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소장품 경매, 에릭남, 유준상(J N JOY 20 BAND) 등 꼭 만나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라이브 토크쇼(Live Talk Show) 등이며, 다른 어떤 페스티벌에서 보다 아티스트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다니엘 린데만, 정준영 밴드와 함께하는 자유 분방한 팬미팅에서는 스타서브한 하이네켄 드래프트가 제공되어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 줄 예정이다.
또한, R&B의 신성 딘(DEAN)의 특별 공연, 귀여운 손악기로 참여할 수 있는 바우터 하멜 밴드와의 리얼 합주 등 하이네켄 하우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음악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트레이닝 세션도 기다리고 있다.
끝으로 하이네켄 하우스를 방문, 하이네켄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특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디렉터 차디 압도(Chadi Abdo)는 "하이네켄 하우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재즈 페스티벌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풍부하게 즐기길 바란다."며, "하이네켄은 생활 속에서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후원 활동을 포함 하이네켄이 진행하는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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