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올 여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전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연이 7~8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태연은 4월 중 단독 콘서트를 계획했으나, 공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 음원 및 음반차트를 휩쓸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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