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04억에 영업이익은 70억, 당기순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1.7%, 영업이익은 246.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413% 늘어 난 수치입니다.
특히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1분기에도 사상최대 순익을 기록하는 등 조선ㆍ해양 산업의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수익성에 바탕을 둔 대형 공사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원가관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수익경영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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