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12일 오후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파타야로 출국했다.
왕지원은 앞서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에 캐스팅 됐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인 영화 ‘원라인’ 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왕지원이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에 캐스팅 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 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야기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와 그녀의 동생 `조인` ,그녀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 그리고 천재 영화감독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왕지원은 극 중 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코믹 연기의 대가 박희진이 극 중 유리의 동생 `조인` 역을 맡게 되어 두 사람의 자매 케미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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