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눈부신 청순 미모를 뽐냈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손은서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흰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모습은 마치 순백의 여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손은서의 아름다운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
이날 손은서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손은서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식 기자회견과 화보 촬영을 통해 ‘페스티벌 프렌즈’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손은서는 당시 “설레고 기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생긴다. 공식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영화제를 즐길 것”이라는 훈훈한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손은서는 오는 6월 2일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하며 핸드프린팅 행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고 관객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한편 손은서는 영화 ‘대결’에서 여형사 소은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손은서 외에도 이주승, 오지호, 이정진, 신정근 등이 출연하며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