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8만 6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거래량인 12만 건 보다 28% 적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 지방은 24% 줄어 수도권이 지방보다 감소폭이 컸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5%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연립·다세대주택은 16%, 단독·다가구 주택은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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