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싸움은 이 공동묘지의 장례 서비스를 누가 맡을 것이냐를 놓고 옛 소련의 중앙 아시아 지방에서 온 이민자들과 러시아의 북 캅카스(코카서스) 지역 주민들이 다툼을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난투극은 러시아 남서부에 있는 공동묘지 `코반스코예`에서 발생했는데 총성이 울렸으며 삽, 쇠막대기, 야구방망이 등이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사용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에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2명은 도주하는 자동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에 입원한 23명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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