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예능계를 조금씩 섭렵하고 있다.
앞서 다현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신선함과 동시에 걸그룹 답지 않은 예능감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런 그녀의 예능감은 이미 전국구로 널리 퍼져 알려진 전적이 있다.
최근 방송된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했고, 다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MC였던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독수리 춤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다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찍힌 영상인데, 많은 분들이 봤다더라"며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방송에서는 화제의 영상이 함께 나왔고, 성규는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감동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끼가 넘치는 모습을 가진 그녀가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해주길 팬들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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