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여신` 신아영이 이달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이하 맥심 어워즈)의 MC로 나선다.
맥심 어워즈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정부 지자체의 협력 하에 매년 개최됐으며,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다. 역대 수상자로는 차승원, 송중기, 최지우, 임시완, 김수현, 이병헌, 박민영, 씨스타, 디자이너 ANNA SUI 등이 있다.
맥심은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맥심 코리아 최초의 시상식인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는,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다. 수상자의 개성을 고려한 수상명으로 맥심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신아영은 2014년 6월호 표지모델로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남성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신아영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맥심과 만난다. 이날 신아영은 배우 이태성과 함께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다.
신아영 외에도 맥심 어워즈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맥심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걸그룹 달샤벳, 아나운서 정인영, 치어리더 박기량,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만화가 김성모, UFC 파이터 정찬성, 한국 미스 맥심 外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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