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20승을 앞두고 오세득과 맞대결을 펼친다.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79회는 배우 김성균의 냉장고로 최현석과 오세득이 세 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최현석은 앞 선 두 번의 대결에서 오세득에게 전패했지만, 이번 대결에는 명예로운 20승 스타배지가 걸려있는 만큼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최현석은 대결에 앞서 "작년에 내가 가장 잘못한 행동은 오세득을 `냉장고를 부탁해`에 꽂은 것"이라고 밝혔다.
냉장고 주인인 배우 김성균은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두 셰프는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춘 요리제목은 물론,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현석과 오세득의 세 번째 대결은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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