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스테파니 리 ‘변하지 않는 몸매’...이런 라인 “부러워”

입력 2016-05-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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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스테파니 리의 놀라운 몸매가 박수를 받고 있다.

런닝맨 스테파니 리는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을 강타하고 있다.

런닝맨 스테파니 리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등 핫한 여자스타들이 총 출동했기 때문.

특히 런닝맨 스테파니 리는 런닝맨 멤버들의 파트너가 돼 각자의 파트너를 센터에 세우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살신성인으로 미션에 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실제로 그녀는 수영장 난투극(?)을 펼치며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와 상반되는 악바리 근성과 불타는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최근 스테파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LA에 와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리 과감한 치맛단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아찔한 각선미, 잘록한 허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테파니리 런닝맨에서 잘 봤어요~”, “스테파니리 매력 있어”, “스테파니리 갈수록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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