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진구 아내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2013년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음을 밝혔던 진구는 이듬해 9월, 짝사랑 상대와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최근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구는 현재 영화 `원라인`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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