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지난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손실이 각각 1억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해외 수출량 증가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며 "연구개발인력충원과 시설투자 등 고정지출 증가가 적자폭이 증가한 이유지만 제품 수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손익구조는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해 지난 2004년 1월 설립된 회사로, 2011년 7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상장으로 신성장 기업부로 상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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