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와 에이프릴의 진솔이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 출연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와 진솔은 자매 같이 닮은 외모로 똑같이 입술을 쭉 내밀거나, 옷장 속에 들어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까지도 닮아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에이프릴 진솔은 신의 목소리 큐카드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금일 방송 예정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관계자는 “올해 16살인 진솔은 최연소 패널인 만큼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과 상큼함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였으며, 허영지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해 패널군단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외에도 진솔은 지난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등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있는 가수 선배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삼촌팬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영지와 에이프릴 진솔이 패널로 참여해 활기를 더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