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지난 5월 16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및 KEB하나은행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보육교직원을 위한 `국제교사증 제휴카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ITIC 국제교사증 제휴카드`는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별도의 교사신분증이 없는 보육교직원에게 유네스코가 인증한 `ITIC 국제교사증 카드`를 발급해 교사로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하나멤버스 1Q 카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게 됩니다.
ITIC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교직원들이 발급받고 있으며, ITIC 소지자는 해외에서 본인의 교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항공권과 기차, 버스 등 교통수단 할인과 방문 국가의 문화재, 유적지 입장료 할인 등 세계에서 9,000여가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카드 Daily` 서비스를 추가해 온라인 쇼핑과 통신, 대중교통, 해외업종(해외 온라인 몰 포함)에서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각각 1만하나머니, 월 최대 3만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전 가맹점 사용 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제한 없이 추가 적립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하나카드에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ITIC 국제교사증 1Q카드 Daily`의 출시에 따라 ITIC 초년도 인증비용(17,000원)면제와 KEB하나은행 환율 우대(주요통화 최대 70%)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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