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증시 홍보 로드쇼와 상장기업 IR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자본시장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해외 주요국 대비 낮은 주가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증시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풍부한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올해 주식시장 30분 연장과 옴니버스계좌 시범운영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편의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거래소와 JP모간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상장기업 13개사와 글로벌 기관투자자 52개사가 참가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