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 김병훈)이 브랜드를 이끌 새로운 전문경영인으로 신재하 재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스킨은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연비누 `매직스톤`, 즉시미백크림 `매직스노우크림`, 화제의 완판쿠션 `매직스노우쿠션`, 옴므섹스향 남성올인원에센스 `매직젠틀올인원에센스`, 컨투어링 스틱 `4D스틱` 등을 출시한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신재하 재무이사는 고려대학교 졸업 후 대우 인터내셔널을 거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 소재 사모펀드 부장을 전임한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국내외 기업의 밸류에이션, 리서치, 기업인수 및 PMI, 기업가치개선, 기업매각 등에 참여하여 이끈 바 있다.
재직 당시 건설, 플랜트, 완구 업종의 오퍼레이션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2012년 영실업 인수당시 PMI부터 기업매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가치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능력을 인정받았다.
㈜에이프릴스킨의 CFO로 취임하여 총괄적인 재무업무를 담당하는 한편, 회사의 투자자 유치 및 IPO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신재하 재무이사는 "전 세계 코스메틱 시장은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사가 탁월한 경영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대응을 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돼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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