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초연 관객 10만 명 돌파…한국 창작뮤지컬 사상 최단기간 성과

입력 2016-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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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의 첫 창작 글로벌 프로젝트, 뮤지컬 `마타하리`가 지난 3월 29일 개막 이후 8주 만에 관객 10만 명을 돌파한다.

이는 국내 창작뮤지컬 사상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EMK는 `마타하리`의 창작 초연 1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5월 19일부터 27일 공연까지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3월 29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 후, 4월 한달 간 공연 월간 예매순위 부동의 1위를 지켰다. 5월에도 기업 임직원 및 고객 단체 관람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MK는 4년여의 제작기간 동안 국내 공연계의 핫 이슈였던 `마타하리`가 초연으로 10만 명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고 개막 이후 여러 해외 공연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선스 판매, 해외 공동제작 등 향후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움직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팬텀` 등 수많은 히트 뮤지컬을 탄생시킨 EMK의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 김소향, 라두 대령 역의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 아르망 역의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빅스, 레오)이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6월 12일까지 공연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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