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기반을 둔 매니지먼트 & 공연기획 전문회사 ‘원샷엔터테인먼트’에서 대구 지역 최초의 글로벌 걸 그룹 `베리베리`를 준비 중이다.
원샷엔터테인먼트 김명선 대표는 "지금까지 오디션으로 캐스팅된 4명의 멤버(수정, 샤샤, 세은, 유리)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2016년 10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직 나머지 2명의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많은 지원자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메인 프로듀서는 JPD가 맡으며, 원샷엔터테인먼트에는 8월말 ’팝 랩’ 장르의 `스타덤(Stardom)`이란 곡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견이(김수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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