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분양한 `동천자이 2차`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천자이 2차` 청약결과 992가구 모집에 5천796명이 접수해 평균 5.84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A의 경우 53가구 모집에 2천605명이 몰려 49.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개통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수지구와 분당, 판교 비역세권 거주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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