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국 분양권 총거래금액은 약 3조 원이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분양권 실거래가 총금액은 2조9,67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달(6조9129억 원)보다 57% 하락했고, 지난달(2조1830억 원)보다는 36% 상승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8101억 원, 부산 4482억 원, 경상남도 3649억 원, 서울 3192억 원, 대구 1710억 원 순이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남 양산시가 2490억 원으로 분양권 거래금액이 가장 높았고, 이어 경기 화성시 2282억 원, 부산 강서구 1232억 원, 경기 하남시 1057억 원 등의 분양권 거래총액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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