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난다.
20일 JYP는 "지아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JYP에 따르면 페이는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JYP는 페이의 한국과 중국 활동 및 향후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3인 체제로 재정비하게 된 미쓰에이는 향후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멤버 민과 수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체제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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