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향후 행보는?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 내년이 분수령" 이유는? '듣고 보니 그럴 만도'

입력 2016-05-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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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가 사실상 공중분해 위기다.
20일 JYP 측은 "지아는 20일부로 계약이 만료됐고 최근 재계약을 한 페이의 한·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쓰에이는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남은 두 멤버 민, 수지의 재계약 시점인 내년, 재계약 성사 여부에 대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 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활발한 활동 중인 수지와 별다른 활동이 없는 민이 상반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재계약이 성사된다고 하더라도 민이 특별한 개별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주지 않는다면 사실상 이들의 공중분해는 불 보듯 뻔해 보인다.
남은 재계약 시점까지 두 멤버의 행보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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