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감이 실린 가운데 유가까지 떨어지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5% 하락한 17,492.9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전장보다 0.21% 떨어진 2,048.04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08% 낮은 4,765.78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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