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KBS2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에서 극 중 잘나가는 변호사인 장남 이형규 역을 맡아 가슴 아픈 모자 간의 사랑을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배우 오민석이 오는 6월 5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 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민석은 최근 일본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예능 `우리 결혼 했어요` 등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에 힘입어 세 번째 일본에서 팬미팅을 가지게 됐다.
오민석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을 위해 노래와 자신만의 필살기 등을 보여줄 예정으로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얼마전 해외 촬영을 마친 KBS2 ‘수상한 휴가’에서 동료 배우 전석호와 함께하는 여행기를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