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김성은이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6층 강당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식에 참여했다.
KB손해보험이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모들의 육아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김성은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인근에 위치한 ‘홀트임시보호소 발달놀이터’를 방문해 가정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 이날 협약식에 앞서 김성은은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들과 미혼모 지원에 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식 중에는 단상에 올라 홍보대사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은은 2007년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아동 복지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사진=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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