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디딤돌대출·전세대출 금리 인하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5-24 13: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는 30일부터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과 전세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의 대출금리가 낮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생애 최초로 집을 사는 사람이 최저 연 1.6%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세대출 금리를 0.2%p 내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된 겁니다.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위해 디딤돌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우대금리 폭이 오는 30일부터 6개월간 0.5%p로 확대돼 최저 1.6%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근로자·저소득·버팀목 등 기금 전세대출 금리를 모두 0.2%p 내리고 신혼가구에 대한 우대금리를 현행 0.2%에서 0.5%로 0.3%p 올립니다.

대출한도도 늘어나 신혼부부의 경우 수도권은 현행 1억2천만 원에서 1억4천만 원으로, 지방은 9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