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아내 김새롬, 사과글 게재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

입력 2016-05-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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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아내 김새롬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김새롬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이찬오와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돼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논란이 가열되면서 온갖 추측과 루머까지 양상되자 이찬오와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관계자는 "해당 영상 속 사람들은 모두 이찬오와 김새롬이 아는 지인들이다. 외도나 논란의 여지는 전혀 없다"며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사진=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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