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꼼꼼' 초여름 나들이 건강 수칙

입력 2016-05-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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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화창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만큼 주의해야 할 요소도 많아졌다. 강한 햇볕으로 인한 트러블과 땀띠, 벌레물림 등이 대표적인 예.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피부각질층이 얇고 면역력이 약해 외부 자극에 취약하므로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꼼꼼한 준비가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자외선 지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높다. 이 시간에 야외활동을 계획 중이라면 SPF 40 이상, PA+++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민감피부 전문 브랜드 아토팜의 ‘수딩 선밀크 SPF50+ 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야외활동이나 바캉스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해 활동량이 많아 선크림이 쉽게 지워지는 아이들에게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도 부담 없다. 또한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적용, 자외선 열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식물성분 해충 방지 아이템으로 모기, 벼룩 등 접근 막아야

잔디밭이나 캠핑장 등으로의 나들이를 준비한다면 해충 방지 패치나 스프레이를 챙긴다. 다리, 목덜미 등 노출된 부위에 붙이거나 분사해주면 6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되어 모기, 독나방, 벼룩 등의 접근을 막는다. 단, 피부에 직접 붙이는 접착형 패치 타입은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라면 피해야 한다. 또한 제라늄, 유칼립투스 등의 식물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피부 자극이 덜하다.

★자극 받은 피부, 젤 타입 수분로션과 물수건 이용

강렬한 햇빛 아래 뛰노는 아이들은 열사병, 햇빛 알레르기 등의 징후를 보일 수 있다. 체온이 높아지고 뜨거운 열과 함께 좁쌀같은 물집이나 반점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 알로에 로션이나 쿨링감 있는 젤 타입 수분로션을 챙기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자극이 일어난 부위의 온도를 낮춘 후 듬뿍 발라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귀가 후에는 약산성의 샤워젤, 바디워시 등으로 목욕시켜준다. 이후 진정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통풍이 잘되는 순면 옷을 입혀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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