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서 빅터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 이시훈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열정 가득한 이시훈만의 코믹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지난 4월 8일을 시작으로 대학로 연극 중 단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가 손꼽히고 있다.
극 중 빅터 역을 맡은 이시훈은 극과 극을 넘나드는 연기로 관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는 것은 물론, 완벽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에서 멈추지 않고 온라인상에서도 호평세례가 이어지면서 작품은 물론 배우 이시훈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7월 31일까지 대학로자유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