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신스틸러 전수진, 뷰티 모델 꿰차...'대세'

입력 2016-05-26 09:35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간호사 리예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신스틸러에 등극한 여배우 전수진이 ‘셉(SEP)’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의 배우 전수진은 과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강예솔 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최연소 베테랑 간호사인 리예화로 활약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 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셉의 신제품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전수진의 청초하고 신선한 마스크가 돋보이는 컷들과 ‘태양의 후예’ 속 리예화를 연상시키는 보헤미안 룩 등 다양한 분위기와 콘셉트로 진행됐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전수진은 모든 컷의 콘셉트에 완벽히 녹아 들며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한 이번 광고 컷 공개 이후 전수진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 영상과 그녀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하우-투(How-to)’ 영상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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