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319명이 타고 있었지만, 날개에서 연기가 난 뒤 곧바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던 중 여객기의 왼쪽 엔진에서 발생했으며, 현재는 긴급 투입된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된 상태입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탑승자는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부상자는 없고 승객들은 안전하게 대피한 상태"라며 "항공기 대체편을 투입해 대피한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체편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4시께 출발해 하네다공항에 오후 6시 5분께 도착합니다.
일본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공항이나 항공기에 수상한 사람이나 물체가 발견되지 않았던 점으로 미뤄 테러와는 무관한 엔진 이상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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