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쁨` 단계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충청·경상 지역이 `나쁨` 단계를 나타내면서 수도권의 경우 일주일 가까이 지속됨을 전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누리꾼들은 "왜 수도권만 맨날 포함되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기 전문가에 따르면 그 이유는 수도권이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자동차 이동이 상당히 높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유차는 입자 크기의 미세먼지를 그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도권이 압도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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