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래동 일대에 뉴스테이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서울 문래지구를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지구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래지구에 아파트 499세대와 오피스텔 238세대를 합해 총 737세대의 뉴스테이가 들어서게 됩니다.
입주민들에게는 아이 돌봄 서비스와 집 청소 서비스, 공유 자동차, 생활가전제품 대여 등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행하는 기업은 롯데로 올해 말 공사착공과 함께 입주자를 모집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6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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