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채서진은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상하좌우 어느 곳에서도 봐도 완벽한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다각도 미녀로 등극했다.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연기로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컷을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을 놀라 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20대가 가기 전에 인생작 하나를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 또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절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많이 경험하고 성장해서, 30대가 되면 ‘배우’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남다른 욕심을 전했다.
한편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