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돌발 고백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진은 "이상형을 고른다면 누구냐"라고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이장원이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장원은 당황한 듯 눈을 부릅 뜨며 현실 표정을 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둘 다 공대라서 통하는 게 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걸그룹이어도 소진이 86년생이라 5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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