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빅이 팬들의 쏟아지는 관심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루빅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1위라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MBC 밖에서 울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루빅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출연 전에는 SNS에 게시물을 올리면 ‘좋아요’와 댓글수가 4~5개밖에 없었다”면서 “‘정오의 희망곡’ 출연 이후 제 SNS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에게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며 감격했다.
한편 이날 루빅은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31일 발표되는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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