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커플링, 워너비 아이템 등극

루시에, 완이-연하 프로포즈 장면에 애틋함 더해

28일 방영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 방송 캡처화면


tvN 개국 10주년 특별편성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등장한 ‘루시에’의 커플링이 커플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디어 마이 프렌즈’ 6회에서는 완이와 연하의 프로포즈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에서 안타까우면서 애절한 사랑을 하는 완이와 연하의 커플링은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하는 플래티넘 소재의 크리스탈(Crystal) 라인이다. 표면에 섬세한 선상의 가공을 하여 광택을 억제한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Hair Lined)과 플랫한 볼륨으로 표현된 이 디자인은 두 사람의 견고한 사랑과 추억을 더욱 사랑스럽고 애틋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루시에


루시에의 장인정신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에 무게감과 우아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크리스탈 링은 착용감이 뛰어나며, 높은 순도의 플래티넘 소재로 견고함까지 더했다. 크리스탈 링은 완이와 연하의 애틋한 관계의 견고함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고현정과 조인성이 드라마 ‘봄날’ 이후 11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루시에(LUCIE)는 일본의 장인정신으로 완성된 주얼리 브랜드로 고도의 기술력과 엄격한 공정으로 완성된 정교함의 정석이 강점인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