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164만 명을 동원하고 전미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흥행을 입증하고 있다.(출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5/30(월) 오전 9시 기준)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5/27(금)~5/29(일) 개봉 첫 주말 3일간 전국 1,166,756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1,640,455명을 기록했다. ‘엑스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전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첫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것을 시작으로 압도적인 스코어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폭발적인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개봉한 지난 5월 27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개봉 첫 주 동안 벌어들인 총 수익은 6,500만 달러로 동시기의 쟁쟁한 경쟁작과 비교, 압도적인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누적 2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전 세계 흥행 열풍을 과시하고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다.
‘엑스맨’ 시리즈를 탄생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주역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를 비롯하여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팽팽한 연기 대결과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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