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와 완벽 연인 케미, '프리 썸바디' MV 남자주인공은 누구?

f(x) 루나의 솔로곡 `Free Somebody`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자정 공개된 f(x) 루나 첫 솔로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에 출연한 유리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루나와 환상의 커플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유리는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예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유리는 1994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4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로 알려진 그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까지 가능한 모델계 ‘엄친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작은 두상, 고급스러운 마스크와 8등신 비율로 현재 패션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유리는 다양한 끼와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고 패션계는 물론, 방송, 연예계 진출이 기대가 되는 모델이니 앞으로 그의 행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루나의 ‘Free Somebody (프리 썸바디)’는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루나 `Free Somebody`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