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내수 1만1천4대, 수출 1만3천109대 등 총 2만4천113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7천901대가 팔린 SM6 인기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68.2% 증가했다.

SM6는 출시 이후 2만184대가 판매돼 초기 3개월간 목표로 삼았던 2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플래그십 세단인 SM7도 SM6와 시너지 효과로 인해 지난달 602대가 출고돼 전년 동기보다 판매가 두 배 늘어났다.
르노삼성의 5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3% 늘어났다.
올해 1∼5월 닛산 로그의 누적 수출은 총 6만1천889대로 전년 누적 대비 33.7% 증가해 수출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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