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 열혈 대본 삼매경 포착...'열정 가득'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태민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안우연의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아이가 다섯’ 31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대본에 몰두하는 성실한 신인의 자세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까지 선보이며 긴장과 여유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속에서 안우연은 바르고 건실한 20대 청년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여자친구 진주(임수향)와의 연애가 부모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히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모든 상황을 알고도 자신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은 진주에게 이별을 고한 태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제이에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