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상주 지진 발생했다.
오늘 새벽 4시 53분 경북 상주시 서쪽 22km 지점에서 진도 3.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상주 지진은 북위 36.39도, 동경 127.92도 지점에서 일어났다.
기상청과 소방당국은 상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까지 신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북과 대전 등 일부 지역 시민들은 지진 발생 당시 진동을 느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 3.0의 지진은 사람은 느낄 수 있지만 건물 등에는 피해가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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