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운서역 초역세권에 생활숙박시설‘영종도 삼성홈큐브’304실 공급된다

입력 2016-06-03 10:24  

- 공항철도 운서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배후수요 풍부
- 개발호재 이어지며 미래가치도 뛰어나…입지·상품성 대비 저렴한 분양가도 갖춰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영종도에 초역세권 생활숙박시설이 공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홈이엔씨㈜는 영종하늘도시 C2-11블록(인천시 중구 운서동 3090-3번지)에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삼성홈큐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570.80㎡의 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304실(연면적 22,898㎡)로 조성되는데, 지상 3층~지상 10층에는 전용면적 기준 ▲21.74㎡ A타입 16실, ▲22.45㎡ B타입 83실, ▲23.66㎡ C타입 16실, ▲24.43㎡ D타입 93실, ▲33.67㎡ E타입 44실, ▲35.65㎡ F타입 52실 등 6개 타입 총 304실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2,877.87㎡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 인천공항철도 운서역 바로 앞, 초역세권 프리미엄에 신도시 중심입지로 수요 풍부할 듯
‘삼성홈큐브’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 C2-11블록은 인천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바로 앞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운서역에서 공할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 까지 단 두 정거장이며, 자동차로는 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도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하면 수도권 지하철 5·9호선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도시 내 최대 상업·업무지역인 중심권에 위치해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삼성홈큐브’의 가장 큰 특장점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확보한 것이다. 인근에 6만여 명의 인천국제공항 종사자와 2,500여 명의 스테츠칩팩 종사자, 그리고 삼성전자 로지택 및 영종하늘도시 수용인구 약 12만 명 등 배후수요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현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연간 4,000만 명의 관광객 외에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완공 시 예상되는 연간 6,000만 명의 관광객 뿐 아니라, 향후 약 200만 명의 카지노 이용객도 예상되고 있어 숙박수요가 풍부하다.


최근 영종도에는 여러 가지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연간 6조원의 경제적 효과와 최대 1만 명의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등 개발계획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영종하늘도시 남쪽해안에 약 184만㎡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개장을 앞두고 있어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교통여건도 더욱 좋아지고 있다. 인천 공항에서 강릉까지 연결되는 KTX노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며,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무료도로인 제3연륙교는 2019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사업도 추진 중이고, 내년 개통을 앞둔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 2014년 직선화 개통에 이어 지하화가 확정된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라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삼성홈큐브’의 공급가는 3.3㎡ 당 860만 원대로 현재 인근 운서역과 중산동 등에서 분양 중인 수익형부동산 가운데 가장 저렴한 편이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출구 바로 앞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73-6 성원 상떼뷰 오피스텔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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