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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원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연구팀은 18세 이상 성인 8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수치와 알레르기 비염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비염 발생률 최대 8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비타민D 보급이 중요하다. 맑은 날 밖에서 햇빛을 쬐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비타민D가 생성된다.
또 계란 노른자와 유제품 등에도 비타민D가 들어있어 균형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