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측이 태국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tvN 관계자는 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또 오해영` 팀이 7월 3일 푸껫으로 떠난다. 참석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현진, 에릭 측 관계자는 "포상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재윤 측 또한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또한, 전혜빈, 김지석 등 배우들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전혜빈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30일 영화 `우리의 연애 이력`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또 오해영` 종영과 영화 홍보 일정이 겹치는 상황"이라며 "일정이 이미 잡혀 있어서 포상휴가 참석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오해영(서현진, 전혜빈)과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작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tvN)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