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이 제한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세먼지 특별대책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경유차 생산과 운영 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는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최근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하고 좀처럼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국민들께서 건강과 안전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경유차가 미세먼지 배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유차 생산과 운행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CNG(압축천연가스) 버스,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당초 목표보다 큰 폭으로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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