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정용 감독이 한국 잉글랜드 전의 승리 소감을 밝혔다.
경기가 끝난 후 3일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가 돼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장으로 출전한 이승우에 대해서는 “많이 부담이 됐을 것 같다. 그럼에도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 팀으로 볼 때 도움이 됐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후반 16분 김진야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19분 이승우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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