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정확한 발음과 악센트로 유일무이한 `제수호`를 만들고 있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이 긴 호흡의 대사를 막힘없이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상당한 대사량을 자랑하는 극 중 캐릭터의 특성상 정확한 발음과 `제수호`만의 악센트를 유려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극에서 제수호(류준열)는 자신의 할 말만 쏟아내는 IQ 200의 천재 캐릭터로서, 전문용어는 물론 한번에 내뱉는 대사의 분량도 상당히 긴 편이다. 특히, 기본적으로 원고지 100자 분량의 기나긴 대사를 원테이크로 쉼 없이 늘어놓아야 한다.
류준열은 이 같은 방대한 양의 대사를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호흡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대사는 빠르게 읊으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시청자들이 지루하게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
이처럼, 류준열은 ‘제수호’ 캐릭터의 현실감과 스토리의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만의 연기톤을 만들어가는 등 남다른 연기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이에 류준열이 열연 중인 제수호는 물론,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류준열이 긴 대사를 유려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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